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엘 갤러거 (문단 편집) == 축구 == >'''축구[* 여기에서 "축구"는 '''오로지 [[맨체스터 시티 FC]]를 의미한다고 해도 무방하다.''']는 내 전부지. 내 전부야. 어쩌면 음악보다 축구를 더 사랑할지도 몰라.''' [[파일:external/www2.pictures.zimbio.com/Noel+Gallagher+Manchester+City+v+West+Ham+5UHYmf9Z0aDl.jpg]] [* [[맨체스터 시티]]가 2013-14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결정지은 2014년 5월 11일, 그라운드에 내려온 노엘이 주장 완장을 차고 기뻐하는 모습. The Chief라는 그의 별명과도 잘 어울린다. 이날의 엔딩 BGM도 오아시스의 Wonderwall이 울려퍼졌다.] 동생 리암과 함께 [[맨체스터 시티]]의 골수팬이자 [[축덕]]. 오아시스에 있을 때도, 나온 후에도, 틈만나면 스포츠 방송에 나와 특유의 지독한 입담을 과시하며, 심지어 FA 컵 조추첨을 하기도 한다. 덕분에 팬카페만큼이나 축구 커뮤니티에 관련 게시글이 자주 올라오고 해외 축구 기사에도 그 이름이 등장하며, 심지어 EPL 중계 시 관객석의 노엘이 카메라에 잡히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곤 했다. 덕분에 딱히 오아시스나 락음악에 관심이 없는 축구 팬들도 노엘이 누구인지는 알 정도다. 노엘의 말에 따르면 음악적 재능은 원래 주어진 것이지만, 축구는 자신이 무엇보다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만약 밴드를 하지 않았으면 축구 암표 판매원처럼 어떻게든 축구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이는 영국에서 살아가는 노동 계급 젊은이들에겐 흔한 일이다. 영국 노동 계급 젊은이들에게 본인이 응원하는 축구 팀은 '''[[종교]]'''라고 볼 수 있으며[* 그래서인지 여담이기는 하지만, 영국의 유명 축구인들 중에서는 대부분 [[노동당(영국)|노동당]] 지지자가 많다. 스포츠계가 대체로 정치적 성향이 진보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계급투표 경향이 짙은 영국, 특히 축구계에서는 그런 경향이 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서민, 노동자들이 즐기는 서민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하며, 축구선수들도 노동 계급 출신인 경우가 많기 때문. 대다수 노동 계급의 젊은이들이 어릴 때부터 축구를 즐긴다. 물론, 스스로를 [[토리]]라고 밝힌 [[프랭크 램퍼드]]와 같은 예외도 드물게나마 있긴 하다.], 어릴 때 같이 나고 자란 동네친구들은 같은 동네 팀을 좋아한다.[* 노엘과 리암 역시 맨체스터 출신으로, 둘 다 맨시티의 광팬이다.] 말 그대로 동네 문화의 한 축이 축구인 셈이다.[* 다만 굳이 영국만 이런 게 아니라 유럽이나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상당수가 이렇다. 축구 구단 창단 역사를 보면 노동자들이 쉬는 날에 모여 축구하며 만들어진 팀이 그 시작이 많다. 아니면 교회에서 운영하거나 군인들이 모여서 축구를 하던 팀이 축구팀 첫 시작이다. 다만 영국이 축구의 원조격이고 역사가 매우 길기에 확실히 다른 나라들에 비해 더욱 친생활적이고 로컬느낌이 강한것도 사실이다.] 노엘은 맨체스터 시티를 '''정말 사랑한다.''' 90년대 팀이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 시절인 3부 리그로 떨어졌던 흑역사를 겪던 시절에 오아시스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던 90년대 후반에도 노엘은 어떻게든 시간을 쪼개어 꼬박꼬박 맨체스터 시티 경기를 찾았다. 모두가 맨유를 좋아해서 그에 대한 반골의식으로 맨시티 팬이 되었다는 소문도 있고[* 단 1967년 노엘이 태어났을 때는 우승컵을 쓸어 담던 맨시티의 전성기였고, 지금도 그렇지만 맨체스터에서 두 팀의 팬덤 크기는 차이가 별로 없기 때문에 굳이 이럴 이유는 없다. 1960년대에는 리그 우승 및 국내컵과 [[UEFA 컵 위너스컵]] 우승 등을 들어올리던 맨시티의 첫 전성기 시절이었다.], 사촌들이 모두 맨유를 좋아해서 그에 대한 반항으로 아버지와 함께 맨시티의 팬이 되었다는 소문도 있지만 정확한 사실은 알려진 바가 없다.[* 그냥 외국에서는 거주지나 출생지에 맞춰서 지지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게 아마 들어맞을 것이다.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내의 지역별 여론을 보면 맨유 팬덤은 북서쪽, 맨시티 팬덤은 남동쪽에 거의 반반에 가깝게 분포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노엘은 남동쪽인 Longsight에서 태어나 Burnage에서 자랐으므로 자연스레 맨시티 팬이 되었을 것이다. 예를 들어서 한국도 강남이나 서초에서는 [[FC 서울]]보다는 [[성남 FC|성남]]이 훨씬 가까워서 그리로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공연을 할 때에도 항상 맨시티의 저지를 걸어두며 심지어 유로 2012에 잉글랜드 경기를 보러 갔을 때에도 맨체스터 시티를 나타내는 걸개를 걸고 경기를 관람했다.''' 사실 노엘이나 리암의 축구 사랑은 남다른 데가 있는데, 자신들이 어린 시절 자라왔던 맨체스터 버니지에서 유일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이 라디오에서 축구 경기 중계를 듣는 것뿐이었다 한다. 노엘은 "맨체스터에서 자란다면 가질 수 있는 꿈은 두가지 밖에 없다. '''축구 선수가 되거나 락스타가 되거나."'''라고 말하였으며, 경기가 있는 날이면 자신의 집에서 맨체스터 시티 경기장의 불빛이 보였다고 한다. 당연하게도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극도로 혐오하며, 맨유와 그 팬들을 조롱하는 어록도 수두룩하다. '''"유나이티드 팬들이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기름을 살 때마다 우리 수중으로 돈이 들어온다니]] 너무나 기쁘다."'''라는 그 유명한 짤방 외에도, 맨유에서 수비수로 활약하다가 은퇴했던 [[게리 네빌]]의 수염을 모두 뽑아버리겠다며 으르렁거린 적도 있다. 형제 모두가 게리 네빌을 특히 싫어했는데 훗날 게리 네빌과 대면하며 별 문제 없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80년대 노동자로 살아갈때는 맨시티의 훌리건짓[* 이는 오아시스가 패션에 있어서는 [[캐주얼스|캐주얼족]]으로 분류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사실 당시도 그렇고 현재도 마찬가지로 10대 후반~20대 초반 영국의 노동계급 젊은이들중에 의외로 많은 숫자가 훌리건에 가담해 있다. 골수 훌리건 조직인 펌(firm)의 구성원들도 대부분 노동계급 젊은이들이다. 아니, 훌리건 이전에 '''영국의 축구문화 자체가 노동계급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을 하기도 했으며 때문에 국내 오아시스 팬들은 맨체스터 시티에 당연히 높은 호감을 보인다. 축구로는 관람하는 것만 지독히 좋아할 뿐, 잘 하지는 못한다고 한다. 노엘이 축구를 하면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뻗어 버린다고 한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집에서 축구를 보면 가만히 앉아있지를 못한다고 한다. 안절부절하면서, 왔다갔다하며 끊임없이 혼잣말을 중얼거린다고 하며 딸인 아나이스가 그 모습을 볼때면 아빠 무섭다고 좀 가만히 앉아서 보라고 얘기를 한다는데 고쳐지지 않는 모양이다. 노엘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도 좋아한다. 월드컵 7회 연속 진출, 2002년 4강까지 알고 있고, 판타스틱하고, 헤어 스타일도 멋있는 팀이라고 칭찬했다. [[http://www.youtube.com/watch?v=7Vmm7X8B21E|2009년 7월 내한 인터뷰]]였다. 심지어 남한과 북한이 경기하는 일정까지 알고 있다. 일정이 맞았으면 (공연 다음날이 축구 경기인데, 아침에 출국) 보러 갔을 것이고, 당연하지만 남한이 이기길 바란다고 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QF4Bre43Po4&NR=1|2009년 4월 내한 인터뷰]] 알싸 같은 축구 커뮤니티에서도 인터뷰가 올라올 때, 예전에 노엘을 잘 모르는 네티즌들이 "도대체 노엘 갤러거가 누구길래 인터뷰를 하면 기사가 됨?"이라고 묻기도 했다. 사실 다른 밴드의 뮤지션들도 좋아하는 축구 클럽이 있긴 하지만, 노엘처럼 열정적으로 축구계에서 활동하는 뮤지션은 거의 없다. 이제는 아예 무려 '''축구 전문가''' 타이틀을 달고서 전현직 축구 스타들과 함께 축구 방송 패널로 출연한다. 그리고 노엘이 한국에서 '''재미난 형님'''으로 통하게 되면서 축구 커뮤니티에서도 노엘의 인터뷰를 당연하게 여기고 꾸준히 번역 업로드 중. 맨시티 외 EPL 다른 클럽 팬카페에도 노엘의 인터뷰는 인기가 좋다. 지독한 축덕이지만 생각만큼 잉글랜드 국대를 안 좋아한다.[* '축구팬이라면 국가대표팀을 응원해야 한다'라는 말이 한국팬에게만 해당하며, 프로리그의 축구에 열광하는 유럽 팬들에게는 꼭 해당하지 않는 말이라고 하는데, 이는 반 정도만 맞는 말이다. 사실, [[월드컵]]이나 [[UEFA 유로]]를 제외하면 웬만한 [[A매치]]에 대한 관심도가 클럽 축구 경기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긴 한데, 큰 국제 메이저 대회가 되면 국가간의 자존심을 건 국가대표팀 경기에 당연히 모든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예외도 없진 않은데, 지역 색깔이 강한 지역의 축구팀의 팬이라면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선수가 국제 메이저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 이상 국가대표팀에 대한 관심은 미지근한 경우가 많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바스크]] 지역을 대표하는 [[아틀레틱 빌바오]]인데, [[스페인]]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했을 때에도 이 지역 여론은 [[마드리드]]에 비해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FC 바르셀로나]] 팬들의 경우는 다소 미묘했는데, 꾸준히 독립 여론이 있을 정도로 지역색이 강한 [[카탈루냐]] 지역을 대표하는 클럽이긴 하지만 당시 국대의 주축이 [[바르사]] 선수들로 이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시티]] 역시 같은 지역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있긴 하지만 해당 지역 내에서의 지지도는 아무래도 맨시티가 더 높고, 지역을 대표하는 클럽이라는 의식도 맨유 팬들에 비해 더욱 강한 경향이 있는데, 노엘 갤러거도 아마 이러한 경우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아래에서 서술한 한 다큐멘터리 속 맨유팬이 한 말대로, 맨유 팬 중에서도 국가대표팀보다 클럽팀에 대한 지지도가 높은 경우도 없진 않을 테지만, [[웨인 루니]], [[리오 퍼디난드]] 등의 맨유 소속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기 때문에 국가대표팀에 대한 주목도도 그리 미지근한 수준은 아니었을 것이다.] 물론 가끔 응원을 가고 우승을 바라기도 하지만, 생각만큼 간절하게 바라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우승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이다. 아무래도 잉글랜드 국대에는 맨체스터 시티 소속의 선수가 거의 없고[* 2020년 기준에서도 주전은 [[카일 워커]], [[존 스톤스]], [[라힘 스털링]] 정도이고 그 외로 넓히면 [[페이비언 델프]], [[필 포든]] 정도다.] 노엘이 싫어하는 맨유, 첼시, 리버풀 소속의 선수들이 다수 포진해있다 보니 마음놓고 응원하기 껄끄러운듯.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때는 피식 웃으며 "4강만 가도 잘한거지"라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실 잉글랜드의 축구 문화는 클럽 축구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축구 팬들 중에는 국대에 그렇게 열정적이지 않은 팬도 없진 않다.[* 잉글랜드 국대는 '''선수들조차도''' 클럽별로 파벌이 나뉘어 화합이 전혀 되지 않았다고 한다. 밥도 클럽별로 따로 먹었다고 할 정도다. 그나마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부임하고 세대교체가 된 이후에는 조금 나아진 편.] 또한 그는 아이리쉬 혈통이며 잉글랜드인의 피가 한방울 섞여있지 않다고 한다. 부인인 사라 또한 스코틀랜드인이다. 모 다큐에서는 한 맨유팬이 "잉글국대의 2번의 월드컵 우승보다 맨유의 1번의 리그 우승이 더 중요하다." 라고 말한 적도 있다. 또한 2010년에 맨체스터 시티의 선수 영입에 대해서 인터뷰를 했는데 맨체스터 시티 사장인 개리 쿡이 자기랑 밥 먹으면서 영입할 선수들 목록을 냅킨에 써서 보여줬다고 한다.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종종 밝혔고, 1997년 인터뷰에서는 [[Be Here Now]]의 높은 판매량 덕분에 현금을 많이 확보해서 구단 인수에 대해 변호사와 상의하고 있다고 말하곤 했는데, 지금은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현재 구단주]]가 어마어마한 자본을 뿌리면서 클럽을 발전시키고 있는 바람에 그 꿈은 이루기 힘들게 되었다. 물론 이에 불만은 없고 만수르 구단주가 아주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는 중이며, 맨체스터 시티가 돈을 너무 많이 쓴다는 비난에 '''"X발. 우리는 그동안 거지였으니까 돈 좀 써도 돼."'''라고 반응하기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쓰자면 '''"윤리? 시장 원리? 귤까. 시발 너네들은 돈 물쓰듯 써놓고 우리가 쓰기 시작하니까 난리네. 전통? 우리가 30년동안 거지였다는 그 빌어먹을 전통?"'''이라고 반응했다. 2011년 4월 17일(한국 시각)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4강전 [[맨체스터 더비]]에서 모습을 보였는데, 야야 투레의 선제골을 보자 '''매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축구 관련으로 인터뷰는 심심하면 하는 수준이고 1년에 한두번씩 EPL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BBC의 매치 오브 더 데이에 출연하기도 한다. [[파일:attachment/노엘 갤러거/apstlxl.gif]] 2011년 맨시티가 [[FA컵]]에서 우승할때 기뻐하던 모습이다. 맨시티로서도 무려 35년만에 들어올린 우승컵이기 때문인데 1976년 [[EFL컵]] 우승 이후로 얻은 우승컵이었다. [[https://www.mancity.com/citytv/behind-the-scenes/2011/04/19/fa-cup-scully-and-noel/1447544235474|맨체스터 시티 공식홈페이지에는 친절하게도 동영상까지 올라와있다!]] [[http://www.senpress.co.kr/news/photo/201405/884_1170_588.jpg]] 심지어 맨체스터 시티의 유니폼 모델로 나서기도 했다. [[http://www.youtube.com/watch?v=4ODcuQirKs0|인생의 의미란 프로그램에 나와서 가장 먼저 한 얘기가 축구 얘기였다]]. 이때 진행자가 "맨시티의 우승이 섹스나, 명성, 가족보다 좋은가요?"라고 묻자 '''물론이죠. 제 아내도 이해해줍니다'''라고 대답했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51636|'적중률 100%' 갤러거, 맨시티 승부차기 우승 예언 화제]] 캐피털 원 컵 결승적 직전의 인터뷰가 경기 내용과 승부차기 순서, 결과까지 정확하게 예측하여 영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맨시티 리포터 스컬리와 투어에도 함께할 만큼 절친에다가 공식 채널로 독점 인터뷰 영상, 전용캠 영상까지 갖고 있고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3468628/Noel-Gallagher-perfectly-predicted-Capital-One-Cup-final-win-Manchester-City-Yaya-Toure-s-winning-penalty.html|우승 직후 맥주병을 들고드레싱 룸에 난입하여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고 얼싸안으며]] 필드에서 함께 기념사진 촬영도 하는 등, 유명인 서포터의 차원을 넘어서 아예 팀의 일원처럼 어울리고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인터뷰를 하며[* 반대로 팀에서 팀 멤버와 인터뷰를 시키기도 한다. 발로텔리와 펩 등에게 그랬다.] 하도 공식채널에 얼굴을 비추다 보니 공식 홍보대사같이 느껴질 지경이다. 2018년 영국에서 열린 FIFA 어워드에서 시상자로 초청받았는데, 인터뷰를 하는 동안 뒤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ootball_new6&no=1136287&exception_mode=recommend&page=2|지나간 사람이 그랬다.]] 2018/2019 시즌 들어 부진에 빠져있는 맨유를 보고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40835|조롱하기도 했다.]] 18/19 시즌 챔스 결승에서 토트넘을 응원한다고 해서 많은 팬들이 의아해 했으나 그 이유가 리버풀이 존나 싫어서라고 한다.[* 진짜로 '''I fxcking hate Liverpool'''이라고 했다.[[https://youtu.be/I1PGX_hTipo|#]] ] 팬들 반응은 "그래 어쩐지 저 양반이 순순히 토트넘을 응원하나 했다." 또한, [[우사인 볼트]]의 팬이기도 하다. 그리고 우사인 볼트는 유명한 맨유 팬이다. 인터뷰에서 이 소릴 듣자 '''"누구에게나 병신같은 면은 있는 법이다."'''라고 답했다. 한국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박지성]]에 대한 질문을 받자 끝까지 모른다고 대답했다. [[파일:1849620982.jpg]] 열렬한 축구 사랑과는 별개로, 축구는 잘 못하는 듯 하다. 2021-22 시즌에서 맨시티 우승에 기뻐하다가 맨시티 선수인 [[후벵 디아스]]의 아버지랑 부딪쳐 약간 다치기도 했다. 24일(한국시간) 영국 BBC와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갤러거는 아스톤 빌라와의 EPL 최종전을 스카이 박스에서 관람했다. 갤러거는 “우리가 앉아 있는 곳보다 조금 더 높은 위치에 후벵 디아스 가족이 있었다. (역전골이 터지자) 나는 미친놈처럼 주변을 뛰어다니며 내 아들은 EPL 우승컵처럼 패스했고 모두 아이를 번쩍 들어 올렸다. 내가 뒤돌아서는 순간 후벵 디아스의 아버지가 내게로 달려오다 머리로 나를 받았고, 나는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주변은 피로 덮였다. 2분 동안 기억을 잃었다. 앰뷸런스를 타고 가 (찢어진 부위를) 꿰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갤러거는 “윗입술을 꿰매고, 두 눈 주위는 멍이 들어 까맣게 변했다. 내려가 경기장 복도로 들어서자 펩이 울상이 돼 달려왔고 서로 껴안았다. 그는 ‘얼굴이 왜 그 모양이 됐느냐’고 물었고 나는 ‘가서 선수들과 함께 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갤러거는 후벵 다아스의 아버지는 다치지 않았다며 “그는 덩치가 곰 같았다. 내 치아를 모두 부러뜨릴 뻔 했다”고 덧붙였다. 2022-23 시즌에는 맨시티가 역사상 첫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할 때 [[미국]] [[샌디에고]]의 맨시티 공식 서포터 클럽인 블루풋 바 앤 라운지에서 경기를 보며 우승이 확정되자 좋아라 노래를 부르며 [[https://www.thesun.co.uk/sport/22655194/noel-gallagher-man-city-inter-san-diego/|축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